홍콩 마카오 패키지 여행 3박 5일 일정 준비하기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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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출발 홍콩 마카오 3박 5일 여행 후기이다. 2016년 4월, 대구에서 출발해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다. 저녁 9시 15분 비행편을 이용해 홍콩에 도착했으며, 여행사 패키지 일정과 자유여행을 함께 구성한 여행이었다. 본 글에서는 실제로 다녀온 홍콩 마카오 여행을 기준으로 이동 수단, 숙소, 음식, 치안,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차이까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번 여행은 3박 5일 홍콩 마카오 패키지여행으로 진행했다. 출발 일정은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밤 9시 15분이었으며, 대구에서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했다. 이동 경로는 동대구역에서 구포역을 거쳐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이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홍콩 국제공항까지의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첫날은 야간 도착 일정이라 시내 관광 없이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본격적인 일정은 다음 날부터 시작했다. 당시 이용 항공사는 대한항공 직항편이었다. 홍콩 항공권 가격은 여행 시기와 요일, 성수기 여부에 따라 변동 폭이 큰 편이므로 사전 항공권 비교 검색은 필수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가 동행해 이동이 편리하고 주요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어 초보 여행자에게 장점이 있다. 다만 일정이 촘촘한 편이라 개인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 패키지 일정 중 2일은 자유여행으로 변경해 보다 여유 있게 여행을 즐겼다. 환전은 홍콩달러만 준비해도 충분했다. 마카오의 공식 통화는 마카오달러이지만 홍콩달러를 1대1 비율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카오에서 홍콩달러로 결제할 경우 거스름돈은 반드시 홍콩달러로 받아야 하며, 마카오달러는 홍콩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환전은 은행 지점마다 외화 보유 여부가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며,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4월 기준 홍콩과 마카오는 따뜻한 날씨를 보였지만 실내 냉방이...

대구 인터불고 호텔, 파크빌리지 디럭스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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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던 대구 인터불고 호텔 숙박 후기이다. 이번 숙박은 숙박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이용해 다녀온 일정으로, 2022년 8월 8일 월요일 1박 2일로 방문하였다. 대구에 거주하면서도 대구 호텔에 숙박할 기회는 흔치 않은데, 만촌동에 위치한 인터불고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성인 3인 일정이었으나 더블룸이 마감되어 디럭스 트윈룸으로 숙박하였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다. 예약한 객실 위치에 따라 본관 또는 파크빌리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무료로 제공된다. 발렛 주차는 유료로 2만 원이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 등급관리국에서 5성급 호텔로 인증받은 곳으로, 2022년 4월 22일 등급 결정이 완료된 호텔이다. 대구 지역 내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특급 호텔로 알려져 있다. 객실에 들어서면 문 앞쪽으로 수납공간이 바로 보이며, 개방형 구조로 캐리어나 짐을 두기 편리한 동선이다. 커피 캡슐과 인스턴트커피, 차가 준비되어 있고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객실 내부는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로 전반적으로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침대에 누워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기에도 좋은 구조이며, 휴식을 목적으로 한 호캉스에 잘 어울리는 객실이다. 파크빌리지 디럭스 트윈룸의 가장 큰 장점은 창밖으로 보이는 폭포 뷰이다. 낮에도 좋지만 저녁에 창문을 열어두면 물소리가 들려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객실 내에는 TV와 테이블, 의자가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작업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욕실은 객실과 이어진 구조로 방에서도 욕실 내부가 보이는 형태이며, 필요 시 블라인드를 내려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 칫솔, 치약,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크림, 비누 등 기본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된다. 다만 드라이기의 풍량이 약한 ...

대구 스파크랜드 할인, 동성로 실내 놀이공원 (위치/놀이기구/이용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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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스파크랜드는 도심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는 실내 복합 놀이공원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다. 실제 방문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스파크랜드의 위치, 시설 구성, 놀이기구, 이용 팁까지 정리해본다. 스파크랜드 기본 정보 스파크랜드는 대구 중구 동성로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놀이공원이다. 건물 내 7층부터 9층까지 운영되는 실내 놀이동산 형태로, 날씨와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물 자체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안심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비교적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스파크랜드 공간 구성 스파크랜드는 층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나뉘어 있다. 7층부터 놀이공원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며, 8층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푸드마켓, 바르미샤브, 오락실 등이 있어 식사와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9층에는 점핑스타, 하늘그네, 코페르니쿠니 등 비교적 활동적인 놀이기구들이 위치해 있어 청소년과 성인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운영 놀이기구 안내 대구 스파크랜드에서는 신장 기준에 따라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가 정해져 있다. 대표적인 놀이기구로는 대관람차, 디스코, 트위스트 타워, 코페르니쿠니, 로데오, 미니바이킹, 점핑스타, 범퍼카, 자이로스톱, 하늘그네 등이 있다. 실내와 실외가 복합된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특히 레드존과 블루존으로 구분되어 있어 이용권 선택 시 참고하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대관람차와 포토존 스파크랜드의 상징적인 시설은 단연 대관람차다. 동성로 일대에서도 눈에 띄는 대관람차는 9층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포토존 역할을 한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도심 속 놀이공원이라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긴다. 놀이기구 이용이 어려운 유아 동반 방문객의 경우에도 포토존 위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파크랜...

일본 대마도 EP.2) 필수 쇼핑 코스 '밸류마트(Value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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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 히타카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여행자가 들르는 장소가 있다. 바로 밸류마트(Value Mart)다. 현지 생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마트이자 일본 식품과 기념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나에게는 첫 해외여행에서 방문했던 장소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밸류마트의 주소는 일본 〒817-1722 Nagasaki, Tsushima, 上対馬町大浦60−1에 위치해 있다. 히타카츠 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꽤 있어 길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일본어 소통이 어려운 초보 여행자라면 이동에 시간을 잡아먹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던 경험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당시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대마도를 걸어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을 때 현지에 사는 분이 차를 세우고 목적지를 물어보셨다. 한국어가 가능하셨고 친절하게도 밸류마트까지 데려다주셨다. 여행 중 만난 감사함이 오래도록 남아, 다음번 대마도 여행이 있다면 꼭 연락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렌트를 계획하더라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그 마음을 꼭 기억해 두려 한다. 처음 방문한다면 택시 이용도 좋은 방법이다. 지도 앱을 미리 켜두면 길 찾기가 어렵지 않고, 여러 곳을 들를 예정이 아니라면 렌트 비용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대마도 히타카츠의 밸류마트는 대형 마트와 잡화점이 함께 있는 형태다. 일본 생활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 마트와 비슷하지만 진열 방식과 포장 형태에서 일본만의 느낌이 잘 드러난다. 간단한 조리식품과 해산물·도시락류도 판매하고 있어 여행 중 식사 해결을 위해 들르기에도 좋다.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 실생활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충분하다. 밸류마트에서 여행자가 꼭 구입하는 인기 상품으로는 하얀 달걀과 호로요이 맥주가 있다. 당시에는 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쇼핑템’으로 불릴 만큼 유명했고, 특히 복숭아 맛과 밀키스 맛이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한국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당시에는 일본에...

일본 대마도 EP.1) 당일여행의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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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7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조금 졸렸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는 설렘 덕분에 피곤함은 금세 사라졌다. 출발 전 준비물은 여권과 소량의 환전, 편한 신발, 그리고 멀미약 정도였다. 특히 멀미약은 배 탑승 전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실제로 챙기지 못했던 나는 배가 조금 흔들릴 때 어려움을 겪었다. 8시에 출발하는 고속선에 탑승했다. 창가 자리에서는 부산 시내가 점점 멀어지고 대마도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여행의 기대감이 더해졌다. 평소 멀미가 있는 편이라 걱정했지만, 창밖의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내니 큰 문제는 없었다. 스마트폰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선상에서는 자연 풍경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9시 30분, 히타카츠 항에 도착했다. 입국 절차는 간단했고 바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대마도 내 이동 방법은 렌터카, 관광버스, 택시 등이 있는데, 가장 효율적인 선택은 렌터카였다. 국제면허증만 있다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하루 기준 7만원 정도의 비용에 기름값 1만원이면 충분하다. 네 사람이 함께 이동한다면 1인당 2만원 정도로 부담도 크지 않다. 이날 여행의 중심지는 와타즈미 신사였다. 사진으로만 보던 도리이를 실제로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예상보다 컸다. 물 때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는데, 밀물 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썰물 때는 도리이 가까이까지 걸어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침 10시에서 11시 사이엔 햇빛 방향이 좋아 사진이 잘 나온다. 정면샷, 실루엣샷, 도리이 사이로 바다를 넣은 샷 등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어 사진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만족스러운 장소다. 여행의 마지막은 기념품 쇼핑이었다. 직접 구매했던 제품들 중에서는 대마도 꿀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맛도 좋고 선물용으로 적합하지만 다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이카 센베이는 가볍고 맛있어 추가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다. 진주 액세서리는 예쁘지만 가격대가 있어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더 현명하다. 면세 혜...